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트 3국 (문단 편집) === 재독립 === [[소련]]으로부터 독립하기 위해 1989년 8월 23일 [[독소 불가침조약]] 50주년 기념일에 세 나라의 수도인 탈린, 리가, 빌뉴스를 잇는 678km에 이르는 인간띠를 형성해 독립 시위를 벌였다. 이 인간띠 시위에는 200여만 명이 참가했다.[* 이 시위를 기념하여 Baltic Way 팀 수학 경시대회가 시작되었다고 한다.] [[1988년]] [[에스토니아 SSR]]에서 [[노래 혁명]]으로 가장 먼저 주권을 인정받았으며, [[1989년]]에 [[소련]]에서 모든 구성국들의 주권을 인정하자, [[3월 11일]]에는 [[리투아니아 SSR]]이 [[공산주의]]를 완전히 폐지하고 국기와 국명을 현재 형태로 변경하면서 독립 선언을 함으로써 사실상 독립했고, [[5월 11일]]에는 [[라트비아 SSR]]에서도 [[공산주의]]를 폐지했으며, 국명과 국기를 현재 형태로 바꾸고, 독립선언으로 거의 독립했다. [[에스토니아 SSR]]은 [[5월 8일]]에 국기를 현재 현태로 바꾸고, 헌법을 1938년까지 쓰던것으로 되돌린 후 국명도 에스토니아 공화국으로 바꾸었으나 소련으로부터 탈퇴는 하지 않았다가 소련에서 1991년에 [[8월 쿠데타]] 같은 추태를 보이자 결국 보다 못한 에스토니아마저 독립안을 내놓는다. [youtube(2mIw-BwaaVk)] 1991년, [[리투아니아]]에 군사 개입을 하는 [[소련군]] 소련은 초기에 이를 무력으로 진압하려 했고 실제로 [[리투아니아]]에서는 유혈 사태가 있기도 했지만 [[고르바초프]]의 [[글라스노스트/페레스트로이카]]로 인해 소련이 혼란에 빠져들어 개입하기도 어려웠고, [[8월 쿠데타]] 이후 소련 정부는 완전히 힘을 잃었다. 결국 소련은 [[소련 해체|해체]] 직전에 발트 3국의 독립을 인정했고, 후계 국가인 [[러시아 연방]]도 이들의 독립을 인정해야 했다. 이 과정에 대해서는 [[노래 혁명]] 참조. 다시 독립을 쟁취한 오늘날 발트 3국 정부는 모두 1차 대전 직후 성립된 독립국 정부를 계승하고 있다는 입장이며, 소련 구성국 체제는 말하자면 [[괴뢰 정권]]으로 보고 적법한 정권으로 인정하지 않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